어제 이른 저녁을 먹고 만보걷기를 달성하고 집에 와보니 주문한 샐러드가 도착해 있네요.
오늘 점심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애들 밥 챙기느라 저의 다이어트 식단을 신경 쓸 여력이 안 되었는데 이렇게 주문할 수 있어서 넘 편한 것 같아요.
베프가 다이어트 보조제랑 레몬사탕을 택배로 보내줬어요. 딱 필요한 보조제라 더욱 고맙고 반갑더라구요.ㅎㅎ
왼쪽 발사믹 식초는 친한 동생한테서 선물받았는데 다이어트중에 뜯기는 아까워 잠시 보관하려구요.
레몬사탕이랑 발사믹식초는 지난 이탈리아여행에서 사고 싶었지만 짐 늘리기 싫어서 패스했거든요. 결국 이렇게 제손에 들어왔네요.ㅋㅋ
선물덕분인지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이 기분으로 오늘 저녁에도 만보걷기 달성할 것 같아요.ㅋㅋ
행복 바이러스 뿌려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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