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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12.02 17:443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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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하루식단. 만보달성. 크리스마스 트리 업.
아침 일찍 커피로 시작.

점심 비빔 모밀국수. 김치

12월 첫날 만보달성 위해 은행과 마켓 걸어 갔다 왔다. 날씨도 따끈 하고 햇살도 너무 좋고. 단풍이 아직도 들고 지고 들판에 꽃도 있고

사과 하나 먹고 일하러 출근.

저녁으로 크램차우더에 계란 두개. 프레쯜 1/2

막내 아들. 12/1 일 이라 크리스마스 트리 업 혼자 낑낑 완성. 내일 장식 하고 마무리 한다고 ㅋㅋ 6학년 만으로 11살 막내. 아직 눈에는 애기같은데 제법 혼자서도 잘한다.

ㅋㅋ 만보달성 난 크리스마스 🎄 트리 스티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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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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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교가오지마
  • 12.02 23:36
  • 어머.. 즈이집 딸도 6학년이에요~~ 혼자서 트리를 장식하다니 기특하네요.. 오늘 우리 딸은 음식 흘리지말고 먹으라 하니,, 그럼 뭐해줄꺼냐고 해서 애미를 기막히게 했는데.... 넘 비교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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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03 03:06
  • ㅋㅋㅋ 아고 딸램 말 솜씨가 와우 너무 잘하네요. 그 말을 다 한국 말로 해요? 우린 딸들은 좀 하는데 막내는 알아는 듣는데 말을 잘 못해요. ㅠ 가르치는 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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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교가오지마
  • 12.03 17:36
  • Momof3 한국학교 다녀요~ ㅋㅋ 유치원때까지는 일본말밖에 안하고니 요즘은 한국말을 더 많이 하네요. 한국어든 일본어든 깐족대는 말은 넘나 잘하신다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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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12.02 23:33
  • 에궁~막둥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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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03 03:04
  • ㅋㅋ 막내는 역시 귀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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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12.02 23:32
  • 와우~가을하늘에 단풍까지♡
    여긴 앙상한 가지만 남았는데;;
    예쁘네요~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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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03 03:04
  • 여긴 겨울이 짧고 기후도 한국 가을 정도 예요. 1월 말이면 꽃 다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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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여름휴가기다려
  • 12.02 23:05
  • 전 오늘 저 혼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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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03 03:03
  • 혼자 ㅠㅠ 그래도 잘하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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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빛나는삶
  • 12.02 20:58
  • 우리 둘째도 초6이예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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