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쉬었다가 치료받고 집에 돌아오니까 넘 배가 고파서 닥치는대로 콘푸라이트를 먹다보니 어마어마하게 먹고 그때부터 무너지더니 2000칼로리가 넘어 버렸네요 요새 친정어머니는 아쿠아 하시려 다니기 때문에 저하고 운동 안하고....막내아들은 넘 힘들다고 포기해 버렸어 저녁운동이 물거품이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제가 게으름뱅이가 되어 버렸네요 배가 고플때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아 보아야 겠어요 무엇이 좋을까요?
보통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세요? 삭사 언니 식단을 보면 일정하지 않는 것 같애서요. 식사시간에 제대로 드심 추가적으로 뭐가 안땡기거든요. 운동은 누구랑 같이 하는 것 보다 내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20~60분) 정도로만 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계속 즐기면서 할 수 있거든요. 선수가 아닌 이상 오버트레이닝하면(선수도 대회에 출연할때만 빡세쎄게함) 힘들고 질리게 되어서 결국엔 안하게 되고 요요를 겪디요.
배고플 땐 상식을 먹는 것보가(오늘처럼 입터져서 막 과식할 가능성 200%) 우유나 선식 한잔 마신 후 제대로 된 식사를 만들어 먹는게 좋아요. 간식은 칼로리에 비해 배도 안차고 +보다 -가 더 커요..그럼 계속 팟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