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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는삶
  • 지존2020.12.08 22:4342 조회0 좋아요
  • 1
2020.12.08 춥네요~

어제 둘째 데리고 운동 나갔다가 기념샷
집에 가고 싶다고 툴툴거리는 녀석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제자리 뛰기로 만보 채웠어요.

전날까지만 해도 토끼만 조명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토끼에도 불이 들어오게 했네요. 예뻐요.ㅎ

날씨가 추우니 쌍화차 한 잔 마셔주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시험보는 큰 아이가 보쌈이 먹고 싶다해서 급히 시켰어요. 이집은 막국수도 맛있어요.

오늘 큰 아이 수발 드느라 운동을 못 나가서 제자리뛰기만 20분을 했네요.
층간소음이 신경쓰여 조심히 뛰었더니 골반이 아프군요. 봐둔 실내자전거를 사기 위해 다시한번 남편을 설득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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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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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12.09 09:33
  • 우와 알찬하루엿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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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빛나는삶
  • 12.09 10:04
  • 큰 애 시험기간이라 다시 집콕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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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09 01:41
  • ㅋㅋ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좋습니다. 홈트에 층간소음 없는 운동 있던데 그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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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빛나는삶
  • 12.09 10:02
  • 네~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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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2.08 22:48
  • 울집근처에도 그 족발집있어요. 족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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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빛나는삶
  • 12.09 10:01
  • 오~ 체인점인데 알고 계시는군요. 맞아요. 족발도 맛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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