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 데리고 운동 나갔다가 기념샷
집에 가고 싶다고 툴툴거리는 녀석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제자리 뛰기로 만보 채웠어요.
전날까지만 해도 토끼만 조명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토끼에도 불이 들어오게 했네요. 예뻐요.ㅎ
날씨가 추우니 쌍화차 한 잔 마셔주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시험보는 큰 아이가 보쌈이 먹고 싶다해서 급히 시켰어요. 이집은 막국수도 맛있어요.
오늘 큰 아이 수발 드느라 운동을 못 나가서 제자리뛰기만 20분을 했네요.
층간소음이 신경쓰여 조심히 뛰었더니 골반이 아프군요. 봐둔 실내자전거를 사기 위해 다시한번 남편을 설득해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