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해도해도 너무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래도 거리두기 지속하면 내수 경제 다 망하니까, 저는 거리두기만이 정의이고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반에 국민들이 고강도 거리두기 잘 따라줬으면 그때 해외입국자 의무격리도 같이 했어야죠. 너무 뒤늦게 의무격리 도입해서 이미 구석구석 다 퍼져서, 회사나 공장 물류업소에서도 집단 감염되는 걸요. 거리두기로 내수경제가 망하고 실직하는 사람들 넘쳐 나는데, 차라리 이제는 거리두기 할 사람은 선택권 주고, 치료비도 자부담 시키고 각자 알아서 해야 할 단계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