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산책. 좀 늦게 나갔더니 이미 기온이 많이 올라서 큰 나무에는 상고대가 다 녹았더라구요;;
밥
00:14 마무리 운동, BTS 다이너마이트 크리스마스 버전 나왔어요.
월요일 공체.
음... 후비루 때문에 나잘스프레이만 뿌리다가 항히스타민제 하나 추가했더니, 변비+ 부종 와서 공체가 늘어나네요.
체액을 마르게 하는 약들은 약간 이렇더라구요.
모닝똥을 간신히 하긴 했는데, 배가 묵직;; 마그네슘 보충제랑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오늘부터 다시 재택근무라 집에서 안 나갈 듯요. 코로나 시작된 이후로, 주말이라도 가던 헬스장, 수영장, 발레학원 다 안 나가니깐, 완전 근육이 다 사라져서 이젠 20킬로 짜리 정수기 물통도 못드네요. 너무 심각해서 집에서 아령운동이라도 조금씩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