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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0.12.16 17:4937 조회1 좋아요
역시나 추운 수욜..😷😷

아침 ㅡ 바나나와 커피
바나나 저렇게 먹고 모자라서 2개 더 먹음..ㅎㅎ

점심 ㅡ 콩비지찌개
끓일 수록 깊어지는 맛..

저녁 ㅡ 애들 라볶이 해주고 저는 양파와 어묵만 건져먹었어요. 애들은 떡과 면 먹구..

식사는 요기서 끝내면 좋겠어요.

만보 마저 채울 예정이에요.
요즘 당분간 실내 만보밖에
답이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밖에서 걷진 못하겠고.. 실내서 걸을만 해요..

다사다난했던 한해..
코로나에 저는 교통사고까지..ㅜ.ㅜ
다 회복은 되었지만..
최근 운동 잘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암튼..
그룹방 어찌어찌 유지 해왔네요.

올해는 이럭저럭 마무리하구..
내년에 저는 운동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에요.
복부운동과 허리 코어근육 강화 추가..^^
상반기까지 진짜 다시 57까지 만들려구요..^^
사진 보면 그때가 젤 보기 좋았어요..

확찐자 안되고 그나마 다욧방 만들고나서
앞자리 5도 찍어보궁..
봄부터 겨울까지 3-4 키로는 감량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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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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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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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12.16 17:58
  • 맞아요 이시기에 확찐자 안된게 정말 다행이네요
    엘사님 덕분에 여기에서 포기하고싶은 마음 다시 다잡고를 몇번반복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저무네요
    저도 3월부터시작하 다욧트 4~5키로쯤 감량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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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2.16 18:04
  • 주위에 5키로씩 확찐 친구들 푸념할때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는..ㅎㅎㅎ
    진짜 다욧하면서 여기까지 온게 어디에요..
    딱히 감량도 좋지만 중간에 풀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도 유익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감량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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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2.16 18:10
  • 엘사처럼 저도 따져보니 평타 57.5 잡았을때
    그룹방 들어와서 3키로 감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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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2.16 17:58
  • 코로나에 교통사고까지 겹쳐서 엘사님 진짜 힘드셨을꺼 같아요~
    남은 20년도 현상유지 잘하시고 우리 내년에 열다욧 하자구요~
    저도 그룹방 도움 정말 많이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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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2.16 18:06
  • 내년에는 진짜 앞자리 확 바꾸려구요.
    속전속결 & 유지..넘 이상적인 계획이죠..ㅎㅎㅎ
    올해는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끄준한 만보 항상 존경스럽더라구요..^^
    이 힘든 시기에.. 구룹방 도움이 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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