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돌아왔어요. 코로나 이후 ...
지난 10일 남편이 직장이 공공기관. 병원등등에 매일 근무를 나가는 그런 직업이라 ... 지난 10일 코로나 확진을 남편은 아침 새벽에 통보 받고 저는 밀접접촉자라 십 일날 테스트를 해서 10일 늦은 밤에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힘들고 너무 많이 아프고 10,000보 달성이나 식단은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 이르렀고 저는 많이 회복이 일주일 쯤 지나니 했는데 남편은 급기야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 침대는 포화상태 입원 3일 만에 다시 퇴원을하고 다시 오늘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행히 침상이 있어서 입원을 시키고 오는 길이 아주 마음이 놓이고 안도가 됐습니다. 진짜 듣도 보도 못한 바이러스 나는 다른 사람 아는 지인이 주위에 걸린 사람도 없고 캘리포니아에 확진자가 쏟아져 나와도 나는 잘하고 있으니까 .. 치과에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워낙 개인 방역 잘하니까 그런데 ㅠㅠ 나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일반 독감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너무 아프고 말도 안되게 몸이 근육통에 밤잠을 못 잡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우리 방원들 걸리지 마세요.
남편이 아직 바이러스로부터 프리 하지 않으나 이길수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상황에 오늘 돌아온 이유는 아직 백프로 회복은 아니지만 만보달성 다시 시작해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 생각에서 입니다. 다엿으로 건강하지 않게 굶겨 그런 식단 안하고 운동과 꾸준한 일반식 했기에 이리 다시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운동 더 열심히 더 많이 걸을 겁니다. 남편 쾌유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