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친구를 만나 마트서 장보며 만보 걷기...
오후에는 동네맘을 만나 시장에서 장보며 만보를 걸었어요.
오후에 걷다가 한 컷~
분명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나왔는데 걷다보니 출출해지더라구요.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있었던... 지금도 3대를 이어하고 있는 시장 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떡볶이 클리어.
윤기가 좔좔... 의도치 않게 치팅데이가 되어버린 오늘..ㅋㅋ
그래도 총 2만보를 걸어서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하루 운동량 다 채워서 싸이클은 패스할까 해요.^^;;
싸이클 패스하려다 뒤늦게 한 시간 탔어요.
오늘도 조금 더 건강해졌을거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