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크리스마스. 하루식단. 만보달성
늦은 아점. 이상하고 썰렁 참 다른 남편 없는 크리스마스 결혼후 첨
볶은우동에 양배추 쌈.
12/10 일 부터 모든 생활이 올 스톱 그래도 시동생이 선물 갖다 대문앞에 놓고 코로나 다행히 피해간 울 딸들이 작은 선물도 마련 나름 선물 오픈의 시간 좋았다. 남편은 많이 좋아져서 이번주말엔 퇴원 할 듯하다.
저녁은 뭐니 뭐니 해도 한식 밖에는 비도 오고 두부 잔뜩 엄마 김치로 한 김치찌개.
케이크도 한쪽.
집 안에서 홈트로 마무리하고 만보달성
2020년 참 잊을수없는 한 해이다. 이런 😟 한해는 앞으로 맞이하고 싶지 않다. 특히 12월 너무나 힘들게 보내고 있다. 잘 건강하게 행복하게 2021년은 맞이하고 싶다.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