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간장밥 아들이랑 아점으로 먹고 커피 마시고 케이크 한쪽 먹고
오늘 남편이 퇴원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오뎅국 계란 부침. 새우. 크랩케이크. 김치찌개 해놓고 남편 픽업 했다. 그동안의 고생으로 완전 수염도 길고 많이 쇠약해져 늙은 모습 ㅠㅠ 슬픈데 집에 와서 한시름 놓고 좋았다.
귤 간단 먹고
저녁. 새우튀김 하나. 오뎅국에 밥.
자정이 다가오는데 뭐 하다가 시간 놓쳐서 아주 아깝게 만보는 실패 ㅠㅠ 아이고 이럴때 젤 짜증나고 속상하고. ㅠㅠ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