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보니 저녁사진밖에 없네요.
불고기 & 광어회 & 막걸리 1잔
아침 점심 커피 떡 과일 등등 먹었어요.
오후에 뿌염하고 머리도 좀 잘랐어요.
코로나로 실내생활하다보니
긴머리가 좀 귀찮기도 하고
머리카락 끝도 좀 상한 것 같고..
살짝 좀 잘랐어요.
다시 기르게요..^^
기분 완전 상콤...😄🌸😄🌸
오늘따라 제가 좋아하는 회코너에 모듬회 품절이라
아쉬운대고 광어회 한접시..
식구들 중에 회먹는 사람 저밖에 없어요..^^
올 한해 코로나에 가을에 교통사고에..
사실 입원했을 때 다이어트 포기하고싶은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이후 계속된 통원치료..
하지만 교통사고라는 것이 그렇듯이
앓아 누울정도도 아니고
딱히 식단관리 못할 정도는 아니였고 해서
이럭저럭 유지해왔네요..^^
또 제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인지라..ㅎㅎ😅😅
운동은 두어달 못했지만 이제 만보걷기 가능하고
코어근육 운동과 스트레칭 정도 시작 했어요.
내년부터 새로워지려고
남편 먹는 막걸리 딱 1잔만 얻어먹고..^^
남은 시간은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정리하려구요.
올해 다친님들도 바쁘셨던 것 같아요.
빈체로님 이사..
오예나님 아드님 군대..
이런저런 일들 많았지만..
꾸준함이 테마인 그룹방 다친님들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