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일주일 넘게 집에서 이리 댕굴 저리 댕굴 했더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는데, 어제 갑자기 오한이 밀랴오면서 무기력하더라구요 꼭 코로나 걸린 것처럼. 전날 생크림 케잌 한개를 다 먹어 그런가, 미주라 도넛 때문인 지.
이 도넛에 섬유질이 많아서 좀 더부룩하니, 소화도 안되고;;
뒤돌아 보니 회사 가기 싫을 때마다 이런 증상이;;
아무튼 어제 9시부터 뜨뜻하게 일단 지지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공체도 떨어지고 열도 안나고, 그러네요.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어제도 미주라 도넛 3개 먹고 소화 안되서 고생;;
통밀이 소화가 안되서 배가 부른데 기분이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