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다보니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된 1일1식 다이어트
초반엔 공부하며 한끼만 먹는게 너무 힘들고 배가 고파서 복통도 있고 했는데 3주정도 하니 배고픔을 당연하게 느껴 이제 한끼를 먹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그래도 식욕은 그대로라 뭐 먹고싶을 때 참는건 여전히 힘들답니다ㅠㅠ)
벌써 1달하고 3주차인데 전에 다이어트 할 때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조금만 늘어있어도 스트레스 받고 빠지는게 더디면 할마음도 사라지다보니 이번엔 제가 원하는 몸매가 될 때까진 몸무게를 재지 않기로 스스로와 약속했어요.!
저 스스로도 옷을 입을 때 널널함을 느끼고 전에 안 맞던 교복바지도 이젠 널널하게 맞고 전에 안 맞는 옷들 하나씩 찾아 입는 재미로 다이어트 하는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라 시작할 때 쯤 사진을 안 찍어둔게 아쉽지만ㅠㅠ
이건 11월쯤 찍은 사진이에요
굴러다니기 직전...
이건 크리스마스 이브때 찍은 사진!
전 특히 뱃살이 많이 빠져서 옷 입는데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