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전에 11:30 티타임이라 미역국에 정말 조금 밥 말아 훌훌
점심 카트타고 중간에 김밥 2/3 줄
저녁 골프
끝나고 일식집 밖에 페디오에서 밥. 아직 실내 식사는 금지다.
너무 힘들고 배고프고 ㅋㅋ 골고루 잘 먹음.
푸레쉬한 우니에 생맥주 한잔
골프는 팬더믹전에 레슨 받고 늦게 시작 ㅋ 애들 키우느라 시간 많이 걸리는 운동 못했었는데 아주 즐겁게 시작하고 몇개월 안되서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주춤하다가 ㅋ 코로나 시대에도 골프 같은 야외 활동은 괜찮다하여 다시 열심히 시작. 재미가 솔솔 붙는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의외의 빅 재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