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두달만에 인사드리네요😣
다이어트를 포기한건 아닌데 아무래도 연말에 신년이었어서 글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1월 중순에 다시 글 쓰네요
원래 일기같은거 잘 못쓰는 사람이라 꼬박꼬박 글은 못쓸것 같지만 종종 근황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체중계를 새로 사서 글쓰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때문에 아무래도 인바디를 계속 못해서 그동안은 집에 묵혀둔 체중계로 쟀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수치가 이상하더라고요
체지방률이랑 근육량이 눈바디랑 너무 달라서 새로 사야하나 하고 있다가 어제 쿠팡으로 급 주문했는데 좀전에 택배와서 재보고 글 씁니다.
헣헣 아침을 먹고 잰 것도 있긴 하지만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ㅜㅠ
예전 체중계는 골격근 17에 체지방률은 20정도로 나왔었는데
확실히 이게 더 정확한거 같네요
하지만 체지방률이 생각보다 높게나와서 역시 식단을 좀 조절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