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오늘 공체
자꾸 야식 먹는 습성 때문에 올라간 공체랑 체지방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체지방 11.3kg
이제 근육을 지방으로 바꾸던 것도 한계치라, 미주라 도넛 과식 하면서 공체가 많이 오른 듯 한데요.
유지 정도는 좀 먹어도 되지만, 뺄 때는 보통 노력으론 안된다는 걸... 감량은 정말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오늘부터는 진짜 스스로에게 관대해 지지 말고 칼로리 지켜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원히 오른 공체에서 고정 안 되려면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