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진지 1년이 넘었죠
그동안 전 배달음식의 노예가 되어
어느새 1인1닭을 가뿐히 하는 도야지가 됐습니다.
1인1닭 어려운거 아니잖아? 하실 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못하던 사람이 하게된다? 라는건 살이
갑자기 쪘단 뜻이니까요 그렇게만 이해해주세요.
여튼 배달의 노예가 되서 살이 쪄버리고
위가 커져서 먹는 양 자체도 늘어버린 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위는 늘었고 다이어트 식품은 간이 좀
부족하죠. 부족하다보니 일반 음식을 먹었습니다.
운동은 식이가 같이 가야하는데 운동을 하루에
2-3시간 피티를 해도 먹는것들이 고열량에
간이 쎄다 보니 그냥 건강한 돼지더군요 ㅋㅋㅋㅋ
운동을 하니 식욕이 돋는 거였아요ㅠㅠㅠ
지금은 헬스장은 그만두고 유툽에서 홈트 보면서 하고있지만 전과 같은 실수를 하기 싫어 식이도 같이 하려고 찾던 중 발견했습니다.
양은 의외로 밥양이 많아서 괜찮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