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시작입니다
다이어트 그룹방에 쓰기엔 안어울리지만
거의 2년 가까이 힘든일들로 마음이 많이
지쳤었어요 그전에도 몸도 아프고 힘든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근데 평범한 일들 사랑하는 가족과 이야기하고 밥먹고
그런 작은 것들이 사실은 엄청 소중하고 고마웠던 일이었다는걸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물론 힘든일이 해결된건 아니에요
하지만 작은 변화도 고마워요
코로나를 통해 마스크없이 살던 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게 된것 처럼..
그래서 작은것도 저에겐 크게 느껴집니다
좋은소식도 있어여 작은일이지만 일도 시작했어요
운동은 걷기했네요
당분간 평일에 운동을 못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