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외부 일정소화하면서 눈길에 열심히 걸었더니 급 너무 허기 져서 당떨어진 느낌에 ㅜㅜ 집에 다시 걸어갈 힘도 없어서 식당들어가서 밥 시키고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급하게 먹었네요ㅜ ㅜ 원래 좋아하던 맛집이기도 하지만 너무 배가고파 아들이 엄마 왜이렇게 빨리먹냐고 부끄럽다고 할만큼ㅜㅜ 급히 먹고는
아들 온라인 수업때문에 정말 급하게 또 눈길을 걸어서 집에 와서는 잠시 안마기위에서 기절하고 일어났는데 그후로...계속 쳇기가 가시질않네요~
약도 먹었고 저녁도 안먹었는데 계속 안좋아요~
코로나 이후로 안가다 처음 가서 간만에 너~ 무 맛있게 먹었는데 에휴ㅜㅜ 천천히 먹었어야 했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만보걷기, 골반스트레칭, 복근운동은 했습니다
밥 빨리 먹는 습관 고쳐야겠어요ㅜㅜ 약사님이 소화잘 안되면 커피도 끉어보라는데
하~ 제 쳬력의 8할이 커피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