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일이 바빠서 따로 식단 못하고 대충 아들 밥 차릴때 같이 먹었네요~
어제는 운동도 못했는데 오늘은 골반스트레칭,복근운동, 만보걷기까지 했어요~ 걷고 장봐서 오는데 넘 허기져서~ 저녁 좀 많이 먹은듯 해요~ 아몬드브리즈랑 딸기도 먹고ㅎㅎ
그래도 땀나게 걸었으니 간식 좀 먹자~ 하고 맛나게 간식에 저녁까지 잘 먹었어요~^^ ㅎㅎ
아들한테 김치볶음밥 만드는거 가르치면서 같이 만드는데 ㅎㅎ "엄마 일하러 다시 갈꺼야? 나 이제 혼자 밥먹어야해?" 그러는데 은근 나가라는 듯이 기대하듯 말하네요ㅎㅎ
지금도 9 to 6는 아니어도 일을 간간이 좀 하긴하는데 ㅎㅎ
그렇게 어린이집 앞에서 엄마랑 놀거야~~ 울어서 애를 들여보내고 지하철타고 울면서 회사가던 옛생각이나서 ㅎㅎㅎ 이눔아~!!
![](https://data.0app0.com/diet/Board/5095/wm_5094715_1612812630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