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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ica5040
  • 정석2021.02.08 19:296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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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지
어제 오늘 일이 바빠서 따로 식단 못하고 대충 아들 밥 차릴때 같이 먹었네요~
어제는 운동도 못했는데 오늘은 골반스트레칭,복근운동, 만보걷기까지 했어요~ 걷고 장봐서 오는데 넘 허기져서~ 저녁 좀 많이 먹은듯 해요~ 아몬드브리즈랑 딸기도 먹고ㅎㅎ
그래도 땀나게 걸었으니 간식 좀 먹자~ 하고 맛나게 간식에 저녁까지 잘 먹었어요~^^ ㅎㅎ

아들한테 김치볶음밥 만드는거 가르치면서 같이 만드는데 ㅎㅎ "엄마 일하러 다시 갈꺼야? 나 이제 혼자 밥먹어야해?" 그러는데 은근 나가라는 듯이 기대하듯 말하네요ㅎㅎ
지금도 9 to 6는 아니어도 일을 간간이 좀 하긴하는데 ㅎㅎ

그렇게 어린이집 앞에서 엄마랑 놀거야~~ 울어서 애를 들여보내고 지하철타고 울면서 회사가던 옛생각이나서 ㅎㅎㅎ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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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ica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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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베러걸
  • 02.09 09:29
  • 저도 아이 어릴때 어린이집앞에서 우는 소리 들으며 같이 펑펑 울던 생각납니다ㅜㅜ 그러던 놈들이 어느새 커서 ㅋㅋㅋ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보면서 저도 힘을 얻어요!! 오늘도 홧팅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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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loveyoon123
  • 02.08 21:49
  • 아이들 크면 엄마가 일하는거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딸도 일안하냐고^^;;막내가 아직 어린데~~ 많이 드신거에비해 칼로리도 그렇고 식단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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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onica5040
  • 02.09 09:13
  • 막내~ 셋째라 보기만 해도 예쁠듯요~^^ 그래도 엄마가 케어해주는게 사실 아이들한테 가장 행복이죠~^^ 셋 육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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