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샵에서 마늘치킨 처음 시켜봤습니다..
저는 아껴먹으려고 안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첫개봉을 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바로 톡이 왔어요 이거 어디서 산거냐고 진짜 맛있다고
저도 퇴근하자마자 한봉지 뜯어서 에프에 돌렸습니다.
양이 왜이렇게 적은거지? 느꼈는데 다이어트 식품이니까 당연히 적은거겠죠..ㅋㅋㅋ
먹다보니..한봉지..두봉지...세봉지까지 먹었습니다.
뭐에 홀린것처럼.. 진짜 맛있습니다. 맛보기로 샀던거였는데
다시 쟁여놔야겠네요 설탕없이 이런맛을 낸다는게 정말 훌륭하고 닭도 촉촉하고 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 실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