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 되게 많이했었어요 마른애가 옆에서 과자나 밥먹을때마다 계속 그런생각 나더라고요 "쟤는 나보다 밥도 더 많이먹고 과자도 먹는데 왜이렇게 말랐지?" 왜 나는 쟤보다 훨씬 적게 먹는데도 왜 살이 안빠지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ㅜㅜ 그럴때마다 계속 나랑 비교하고있고...그리고 연예계 관련 뉴스에서도 보면 뭐 [유명 연예인 000...다이어트? 한번도 해본적 없어...타고난 체질] 이런 기사들 있잖아요 그런것도 볼때마나 뭔가 비참하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끼리 이런거 한번씩은 꼭 겪게되는 거 같아요 저도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다보니까 좀 깨달은 결론이 나는 나고 다른사람들은 나랑 다르다는거에요 당연히 혈육끼리도 서로 다 다른데 그 사람들이랑 나랑은 정말 모든게 다른거죠.. 그리고 사실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런 살안찌는 체질 가진 사람 그렇게 많진 않아요 물론 있긴하지만 대디수의 사람들은 살이 찌는 체질이 맞아요.. 연예인들도 살 안찌는 체질인 분들은 그렇게 많진않고 대다수는 빡세게 관리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마른사람들도 보면 주위에서 말라서 살 안쪄서 부럽다고 하는데 본인들은 마른게 싫다고 차라리 살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겉으로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고민하고 생각하는것도 다 다르니까 간단한 산책이라도 한번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바깥바람 쐬면서... 그냥 저도 저렇게 생각했던 때가 생각나서 댓글 달아봤어요😀😀
힘내세요..저도 그러네요ㅠㅠ 9일간 만보 걷기 또는 5키로 뛰기 등 유산소운동을 급격하게 했더니 양쪽 발,발목과 무릎이 나가버렸어요..병원가니 근육파열됐대요..오늘 헬스장가서 물어보니 운동을 매일하는 것 보다 격일로 하는게 살이 더 잘 빠진대요..운동을 격하게 하면 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네요..정체기다 생각하시고 조금 휴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