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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음식 1067kcal)

얼굴만보면....큰변화가 없어보이지만 사실 64-56-64로된 과정입니다.지금은 60kg 으로 다시 감량하고있습니다.
신랑사업실패로 출산후 폭식증이 왔어요. 키156에 74키로까지 쪄서 다리 혈액순환이 안되고 무릎어 무리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애들과 놀아줘야할때 전 뛰지도 못하고 걷는것도10분도 못걸었습니다. 평발이 심하고 기초대사량이 낮았고, 근육이 거의 없이 지방덩어리였어요. 그때는 우울해서 화장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심각했었죠
무릎이 아프고 자다가 다리가 져려 깨곤했어요.빈혈과 지방간수치도 높았구요.
그래서 아파트헬스장에서 3시간씩 줄넘기, 러닝머신, 자전거, 웨이트등 30분단위로 번갈아하며 운동했지만 한달에 1~2키로밖에 빼지 못했어요
꾸준히 6달이상하고 6개월 요요 기간을 보고, 64kg 때 새벽수영을 시작했습니다.1년정도 하루도 빠짐없이 공복에 한시간씩했습니다. 그랬더니 55kg까지 감량했지만 더 감량은 못했어요.유난히 살쳐짐이 보여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나 창궐해 운동을 쉬게되었고 돌아디니지 못하니 9kg요요가 왔습니다.사실 먹던걸 줄이지 않은탓도 좀 있었어요.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신을 알게되어 시작한지 2주 되어갑니다.
전 주3호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으며, 영양제와 유산균, 해독쥬스를 같이 먹고있어요.
식단은 직장다녀 잘 못 챙기는 경향이 있어서 닭슴살,현미누룽지 양을 정해 물2리터와 먹고, 견과류, 저분자 콜라겐을 요플레에 넣어 먹으면서 관리합니다
계단오르기를 2~3회 정도 추가로 해보려고해요. 휴일일때는 운동량이 부족해서요.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429kcal
1067/800 kcal
0/ 162< kcal
아침식사450kcal(42.17%)
곶감
151kcal
찐옥수수
198kcal
[산과들에] 원데이 한줌견과 오리지널
101kcal
점심식사262kcal(24.55%)
찐옥수수
145kcal
한끼 현미 누룽지
117kcal
오후간식75kcal(7.03%)
곶감
75kcal
저녁식사280kcal(26.24%)
곶감
75kcal
[매일유업] 링스 스트링치즈
48kcal
한끼 현미 누룽지
117kcal
ABC쥬스
4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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