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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02.14 01:5479 조회0 좋아요
  • 12
Sat- 식운
굿구정요~

오늘은 외식하고 싶었는데, 아들이 자기 스케줄에 없는 거라 거절...그래서 아들이 좋아하는 닭다리 스테이크를 점심으로 해줬어요. 아침은 비몽사몽 해서 사진은 X. 저는 마지막 남은 팥파이에 사과를 넣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저녁도 좋아하는 농어를 접는 김밥으로 해서 먹었어요. 이런 방법 추천하니다 ㅎㅎ
오늘 운동은 하다보니 20분 ㅎㅎ 오전&저녁으로 나눠서 해줬어요.

그럼 다들 계속 해피한 구정 보내세요~😙



아들 점심&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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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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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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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린주*
  • 02.14 12:45
  • 아들두고 다녀오지 그랬으? ㅋㅋ
    리안이는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
    팥죽 먹고싶어지는구만
    어느새 연휴도 끝인데 마무리 잘하고 낼부터 다시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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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4 14:26
  • 그정돈 아니었어 ㅎㅎ그냥 좀 하고 싶다 정도? ㅎㅎ 리안군한테 색다른 거 먹이는 걸 좋아해 ㅎㅎ. 팥죽 배달하는 곳 많지 않아? 여긴 16일까지 쉬어. 한국은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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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4 12:35
  • 접어먹는 김밥 좋더라. 간단하고 맛도 좋구. 우리 통했네. ^^
    리안이 계획에 없는 건 싫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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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4 14:23
  • 그쵸? 신박한 아이디어인 것 같애요 ㅎㅎ그건 아닌데, 본인이 정한 건 정말 특별 상황이 아니면 바꾸는 걸 별로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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