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어제는 홍양 두번째 날로 잠이 쏟아져서, 좀 많이 먹고 거의 잠만 잤어요. 저기압인 날씨 영향도 있는 듯요.
오늘은 공체 재는 거 깜빡해서 아침 먹고 쟀습니다.
홍양 때문에 부어서+ 아침에 아메리카로 들이킨 무게로 엄청 늘었네요. 아메리카노가 200-300g정도 하겠고, 대략적으로 51킬로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에혀.
어제 밤에 곶감을 5개나 연타로 먹어서, 배가 묵직해서 모닝똥 전까지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홍양 셋째날이라 어제보다 좀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오늘 단체 연차인데, 제가 깜빡하고 외부 미팅을 잡아 버려서 오늘 일하게 됐네요. 한가해지면 다른 날 쉬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