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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2.17 21:4639 조회0 좋아요
  • 1
2월 17일 수요일

날이 꽤 춥네요. 어제 엄마가 싸준 나물이랑
잡채, 굴미역국으로 오늘은 밥만 하면 되서
넘 편했어요.
아침에 남편 출근시켜놓고 애들이랑 같이
또 자게 되네요. 어차피 늦잠 잘 날도 얼마
안 남았으니 즐길래요.
보석십자수 조금만 더하면 완성인데
게임에 빠져서 미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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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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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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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8 22:21
  • 언니 늦잠은 축복입니다. ㅋㅋ
    십자수 마무리되면 꼭 보여줘요. 😍
    잘자고 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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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8 23:44
  • 보석십자수 거의 완성했어. 또 살지 고민중이야.
    늦잠을 잘수있어서 행복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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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22:05
  • 타이페이도 기온이 떨어져서 좀 추워졌어요. 잡채랑 전 사빈을 보고 침이 츄르릅. 언니도 게임 놀아요? 폰겜요? 애들이랑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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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7 22:50
  • 게임 거의 안하지. 최근에 시작했어. 프렌즈팝콘.
    단순한데 재미있더라구. 어려운 게임은 못해.
    애들은 각자 컴으로 친구들이랑 게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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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2.17 22:02
  • 여기도 넘나 추워요~~
    어제부터 눈오고 오늘은 바람까지 😱
    언니 따뜻하게 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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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7 22:48
  • 그치? 많이 춥지. 여긴 어제 눈오고
    오늘은 안왔어. 바람은 많이 불더라.
    미소도 따뜻하게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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