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흐트러져서 폭식 몇일하면서 폭식 죄책감에 그날 칼로리 소모한다고 계단오르고 운동 평소보다 더하면서 정신이 피폐해져 흐트러진 맘 잡아봅니다 갑자기 돋은 식욕에 슬퍼요 ㅠㅠ 그럴때 하루이틀정도는 맘놓고 먹었었는데 이제는 그 맘도 불편해져서 ㅎㅎ 다시 초심찾아 봅니다 둘째 출산후 모유수유중에 도와주는 시람없다는 핑계로 인스턴트며 초코며 군것질로 살았더니 인생최대무게 찍고 시작한 다이어트 목표까지 27키로를 뺏는데 15키로가 더 남은 현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