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흘만에 출근해서 그런 지 또 피곤하더라구요.
저두 방장으로서 모범적인 모습 성공적인 모습 보여 드리고 싶구 점심 때까진 참고참고 참았는데, 하루 종일 온라인 미팅 하고 나니, 저녁부터 너무 힘들고 잠은 오고 이것저것 먹다가 결국 잔업도 못 하고 자버렸네요. 성수동 치킨도 다이어트 하잡시고 샀는데 간식으로 두 봉이나 먹어 버림ㅋ
오늘 공체 며칠만에 도로 아미타불 됨. 어제 체지방 11킬로 밑으로 내렸었는데 다시 11.4kg으로 복귀. 큰일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