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이신 80세 엄마가 원래 빵도 단거도 안드시는 분인데 그래도 몸이 힘들고 치아도 안좋고 스트레스로 식사를 잘 못해서 사드린후로 기대이상으로 잘먹고있어요.
엄마는 찜통에 쪄서 입맛없을때 특식처럼 드시면서 좋아라해요. 그중에서도 팥앙금과 호박앙금빵이 더 맛있데요. 근데 비싼건줄알고 아껴드셰요~^^
다른데건 중국산이라 속이 불편해서 못드셨을텐데,, 어떴든 다신샵 덕분에 적은돈으로 멀리계신 엄마끼니를 어쩌다라도 챙겨드릴수있어서 기분좋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