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살빼기란...
진짜 드럽게 힘드네여
아가씨때는 나 안먹고 운동하고 힘들면 자구
이러면 됐던거 같은데..
애엄마가 되서 살빼려니...
가족들 밥해줘야하고...간도 볼때 조금 입에 넣고
뱉어내고 물로 헹구고...
아이가 간식 들고와 엄마도 먹어 이러면...
참아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어제는 배고파 죽겠는데 비빔국수를 해달라네요
하면서 진짜 침만 꼴깍 꼴깍...
참 슬프고 힘든 현실인듯 해여
이제 6일차인데 4키로 감량하고...
더 힘내서 달리려구요
다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