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다신님들 안녕하세요?
65키로 가까이 나가던 제가 한달 반정도 전 부터 다이어트 돌입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쟀더니!!!!
56.9 였어요!!!!!
공복엔 이렇게 옆구리가 쪼오금! 아주 쪼금 들어간답니다.
물론 턱걸이 였으므로 아침먹고 바로 57키로가 되어버렸지만...
아침의 몸무게에 긴장이 잠시 풀어져 점심엔 스키야키를 보고 이성을 잃어 밥까지 볶아 흡입해버렸어요!!!!
다시 오늘 저녁부턴 열심히....
여기서 다신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딱 어제부로 생리가 끝나서 황금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이 시기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지금은 매일 저녁 마일리사이러스 상하체 운동 동영상 보고 따라한 후 실내싸이클 500칼로리 될 때 까지 4단 정도로 타는게 전부예요.
몸무게가 빠지는 속도가 더딘 듯 해서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식단 같은것도 먹고싶은게 있으면 먹어버리는
거의 나일론 식단이라^^;;;
어렵게 56키로대까지 왔으니 목표인 48키로 될 때까지는 제대로 빼 보려고 합니다.
식단도 함께 조언 주시면 더욱 감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