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해지고 나서야 꽃을 보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는 9시 전에 화상 회의 하나 끝나고 공원 산책 다녀왔어요.
글구 시간 없어서 버거킹 가서 앱 쿠폰으로 콰트로 치즈 와퍼에 핫쵸코 먹구(콜라를 싫어해서, 쿠폰 세트에서 핫쵸코로 바꿨는데 칼로리 대폭발;; 한 끼 1100kcal)
암튼 어제 늦게까지 발레하구, 올만에 플랭크랑 힙업도 조금 했다는. 발레 때문인 지 근력 운동 때문인 지, 오늘 아침 뱃살에 복근 좀 생겨서 기쁜 소식 알리러 옴요. 체지방 왜이리 널뛰기 하는 지 이거 아닌 거 같긴 한데, 암튼 11kg밑으로 내려갔어요.
근데 홍양 왜 안오는 지, 이제 예정일 일주일 넘었는데;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