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사운동
어제 일기
다음은 오늘 공체/체지방률/근육량
역시 저녁을 약하게 나트륨을 조절해서 먹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살 찐 게, 요즘 격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편의점에서 달구리나 면류 같은 거 조금씩 사먹어서 그런 거였나 봐요.
재택근무에 화상회의로 계속 경직된 새우처럼 하루종일 앉아 있는 데다가, 가공식품 주워 먹으니까, 자꾸 몸 여기저기에 염증이 생겨서 아프더라구요. 매일 등마디마디는 물론 발바닥까지 아팠어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몸에 좋은 것만 먹고, 하루 산책 40분은 꼭 지켜야겠다 다짐했었어요.
하루에 과일과 채소는 400그램은 먹고, 이를 제외한 탄수화물은 한끼 100그램 이하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약속 있어서 밖에 나가서 먹을 껀데, 조심해서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