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운동이랑 식단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은 유튜브보면서 했어요.. 이것저것 신경써서 하려니.. 이제는 그것도 귀찮아지네요.. 😂 😂 😂 오늘 아침 먹으면서 차분히 생각해보니.. 다여트 시작한지... 4년이 된것같은데... 여전히 밖에서 음식을 먹으면 절제가 안되는 저를 어찌해야하나 고민되더군요... 여긴 일단 외부로 나가면 최소 2박3일인데... 차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꾸 군것질을 하게되고.. 대접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한다는 강박도 있어 무식하게 먹게되는것도 있어요... 집에서는 무게재고 내접시가 있어서 양이 가늠이 되는데... 외부에서는 이렇게 먹는게 힘들어 더 양조절이 힘든듯합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무게 안재고 눈대중으로 음식양을 체크할까바요... 근데... 이게.. 참... 실제와 생각의 차이를 어찌 메꿔야할지... 차이가 많이 나면 어떻하죠? 고민스럽네요... 좋은 의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