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기랑 친정왔어요ㅋ 2시간이면 버스타고올거리를 버스가 국도로 뺑뺑도셔서 3시간 넘게 걸려왔어요ㅜ그덕본에 애기랑 저 점심때 놓쳐서 엄마한테 오자마자 쫄면에 김밥한줄 폭풍흡입에 친구네 가서 치킨시켜 콜라랑 냠냠 ㅋㅋ
글고 집에와서 맥주 두캔이랑 떡볶이과자, 트위스트과자, 자갈치, 딸기쨈쿠키까지 낮에 애기 과일간식까지 남은고 먹은거합치면 어마어마ㅠㅜ 서울집에 갈때까지 운동 못할듯한데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김장하구 거기에수육도 먹을텐데ㅋㅋ 아웅 먹을꺼 넘좋아해서 탈이에오ㅋㅋ 거기다 친정오면 살안찔꺼같은 느낌이 들어 마구마구먹는듯 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