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많이 왔지만, 모처럼 주말 낯시간을 날릴 수 없어서 공원 산책 다녀왔습니다.
어쩜, 벚꽃이 갑자기 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벌써 지고 있고 벌써 나무들은 다 연둥연둥 해요.
운동은 산책 외에 발레 바워크 푸쉬업 등 해주고요.
어제 식단은 다 좋았는데, 중간에 떡을 사먹어서 네덩이 250그램이나 먹었네요;; 우리동네는 250그램에 1천원 밖에 안해서;; 어제 너무 배불배불하게 먹었어요.
단백질 미네랄 위주로 먹어야 하는데, 탄수를 너무 먹었네요.
그래서 공체가 또 올라 버렸네요. 체지방은 10.6kg이지만;;
홍양 끝나가면서 대부분 부어서 그리 된 거지만. 나이 들면서 홍양 양도 많아지고, 출혈이 심하니까 혈구나 혈장 등이 다 빠져나가서 체액손실 막으려고, 더 붓는 거 같아서 단백질이랑 비타민 미네랄을 더 신경써서 섭취해 줘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