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워낙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이후 끊다시피 해서
주 1회정도 가볍게 마십니다
술만 끊어도 살이 쑥쑥 빠질줄 알았는데 1달동안 겨우 3킬로 남짓 감량했네요.
원래 빵,과자같은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다이어트 하는데 저런음식을 못먹어 힘든것도 없구요
닭가슴살,야채,연어구이,닭다리정육 구이,바나나,달걀 같은 다이어트식품만 평일 내내 먹구(600~900kcal 지켜요)
주말엔 치팅으로 삼겹살같은거 먹기도합니다(다 먹고나도 1000kcal 이내)
보이차분말 물 2리터씩 마시구
운동은 공복 유산소 3~40분 매일,
저녁에 실내사이클 5~700kcal 씩 매일,
근력운동 15분씩 매일 하는데
짧은 생각에 먹고 운동하는거에 비해
체중이 너무 더디게 빠지는것 같아서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되었나 싶어 조언 구하고자합니다ㅠㅠ
어제밤엔 제사라 정말 오랜만에 수육 조금하구
나물 위주로 일반식 식사 했는데
(튀김같은거 아예 안먹음)
아침에 600g이나 늘어있네요. 붓기라고 치부했지만
너무나 충격적ㅠㅠ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배고픔을 참는건 정말 잘하는데 지금처럼 먹다가
목표체중 도달후 원래 식습관대로 먹으면
금방 요요가 올까봐 굶는것도 못하겠구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