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착한 편이라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떡볶이...밥에 치즈까지 있어서 더 풍성한 식사가 된 것 같았어요.
우둔살은 전자렌지에 4분을 돌려도 살짝 차가운게 있더라고요 그럴 땐 시간이 없어서 4분으로 맞춘다고 하면
돌리는 중간에 밥을 한번 석어주거나 30초 더 해서 4분 30초로 먹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또 미역국 버전도 저는 너무 좋았어요 엄청 심심하지만 엄청 든든하고 하루가 배고프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심심하면 물을 더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인듯해요.
하지만 평소에도 마늘을 엄청 좋아하는 저도 갈릭버전은 너무 향도 강하고 양치질을 해도 향이 입안에 남아 있어서 불편하긴 했지만 매운건 아니예요. 가끔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 상태도 아주 만족하고 지금 한개밖에 안 남아서 새로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