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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4.12 21:25134 조회1 좋아요
  • 1
4월 12일 월요일

오늘은 간단한 일 하나 하고 왔어요.
집에 오는 길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일 친한 친구가 아직 싱글인데
이번에 날을 잡았대요.
완전 서프라이즈예요. 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코로나만 방해하지 않으면
결혼식 축하해주러 가야죠.
운동은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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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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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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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4.13 01:13
  • 오우~~♥♥
    좋은 소식이군요!!
    낼 전화줘유~ 낮에 통화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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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3 20:07
  • 간만에 통화하니 좋더라.
    운동 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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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4.13 20:16
  • 지니하나 좀 걷고 했쥬.
    나두 좋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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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3 00:39
  • 와~정말 좋은 일이네요! 베프의 결혼식에 꼭 참석할 수 있음 좋겠어요! 여긴 오늘 29도까지 올라갔어요. 근데 날씨가 이번주 수욜날주터 살짝 다운되거래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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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3 20:07
  • 코로나만 괜찮음 꼭 가야지. 대만은 덥구나.
    여긴 어제 비와서 서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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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4.12 21:28
  • 여긴 하루종일 비오고 싸늘했어요
    비오니 추워요
    따뜻하게 자야겠어요 ~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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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3 20:06
  • 비와서 싸늘해도 날씨는 너무 좋더라.
    파란 하늘에 멀리 산이 뚜렷하게 보여서 완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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