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운 칼로리 섭취.
어제 드디어 딸기를 샀어요. 마인드 식단 베리류!
오후 2-4시쯤 피곤하고 졸려서 간식 먹는 것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운동은 산책/골반교정 운동/플랭크만 했습니다.
어제는 공원 안 가고, 다른 산책로를 이용.
졸음과 피로로 인한 식욕을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요.
1. 오전에 카페인 한잔 때리고, 점심을 줄이고, 차라리 3-4시에 먹는 게, 춘곤증 없애는데 도움 되네요.
( 이것도 홍양 기간에는 빈혈 때문에 못 하겠지만요.)
2. 작년부터 부쩍 밤에 잠이 잘 안 와서, 새벽 2시~7시 반 정도까지 밖에 못 자는데, 어젠 낮에 잠깐 15분 정도 일부러 밖에 나가서 얼굴에 햇볕 맞고 와서 밤11시부터 욕조욕 했어요.
3. 어제 밤12시~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긴 했는데, 아침에 꿈도 많이 꾸고 개온하진 않네요.
아무래도, 목 디스크+ 밤마다 코막히는 증상 때문에,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듯... ㅜ.ㅜ
오늘 공체. 어제는 저녁도 라이트하게 먹어서 부종(근육량) 빠지면서, 공체는 200그램 빠졌습니다. 근데, 체지방이 10.9kg.
체지방 보존 법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