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xkg을 보기까지 건너건너 왔다!!
확실히 생리기간이 끝나고 나니 좀 더 수월하게 빠지고 있는듯하다!!
하루에 1000kcal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고 마냥 먹었는데
식단을 건강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4월이였다..
생리주간에 갑자기 초콜릿폭식을 하고 현타가 와서 커피 마셔야지.
또 그 다음날에는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과자를 찾다가 겨우 찾은 과자를 순삭했다...
그래서 삼일간은 몸무게는 늘지않았지만(칼로리는 지키기위해 저녁을 안먹거나 적게 먹음) 기분은 계속 우울했다..
과식이 아닌 폭식으로 갈 수있다는 위험한 생각이 들었다..
그만둘려면 간식을 없애야해서 그날 이후부터는 간식을 사두려고 하지 않는다. 이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다.
여튼 , 요즘 아침산책을 평일에만 매일 한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를 시작하기엔 좋은 동기가 된다)
그리고 헬스장운동은 근력40분에 런닝머신40분정도 해준다.
이제 진짜 54.0kg이 머지 않았다!!!! 나의 꿈의 몸무게에 가까워지고있다!!! (지금 엄마몸무게가 53.8kg인데 같아지게 되면 정말 감개무량할거같다.왜냐하면 우리집에서 제일 날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번달의 마지막 날 (4/30)에는 53.5kg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53.5 ~ 53kg가 되면 눈바디 찍은 사진을 올려보자!!
오늘(4/17)은 기분좋는 치팅데이를 가지고
내일 공복산책을 가볍게 하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