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 하는거 정말 좋아하고 한번"빠샤"해서 하면 무난하게 다이어트가 진행되는데요ㅜ 근데 정말 음식앞에서 모든게 다 무너져 내립니다... 식단조절도 해보려 했지만 가족끼리 식사 하고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맛있는걸 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너무 좋아하셔서 ..거절없이 가족식사에선 뭐든지 다먹습니다...)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하다보면 말짱도루묵이 되기 쉽상 이에요..ㅜ 그런데 막상 혼자 있을땐 미친듯이 운동하고 적정식단에 맞춰서 섭취를 하거든요..근데 이게 조금만 엇나가면 과식 폭식 장난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한달 열심히 운동에 식단조절을해도 일주일동안 과식 폭식 단짠에 지게되버립니다 ㅜ이럴땐 어찌 해야될까요 비슷한 사례있으신분 계신가요??ㅜ또한 비슷한 경험을 하셨는데 극복하시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ㅜ 으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