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공개는 ㅋ
어제 다신 신세계를 만나서 가입하고
굳은 결심과 다짐을 했거늘
신랑이 퇴근하면서 돼지갈비 먹자고
테라 1병도 마셨어요 😭
저녁먹고 분리수거 다녀오고
계단오르내리고 샤워하고 부엌정리하고
4시간 넘게 움직였네요 ㅎ
오늘도 아이 등교할 때 같이나가 좀 걷고
엘리베이터 안탄지는 제법 된 듯해요 ㅋ
그래봐야 3층이지만 😅
아무래도 저녁식사때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유일한 시간이라
가능한 건강한 집밥으로 다양하게 골고루 챙겨먹으려 하는데
제가 식사를 준비해두고 쏙 빠지기도
그렇다고 가족들 먹는데 혼자 앉아서 안 먹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푸짐한 식탁에서 양조절은 너무 어렵고 ㅜㅜ
저녁 준비해두고
저만 다이어트 도시락을 주문/ 구입해서 먹어야하나
고민이되는데, 고수님들 꿀팁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