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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는그만
  • 다신2021.05.10 09:06118 조회0 좋아요
5월 10일 월공체

주말에 그분도 오시고 아들과 통화하고 둘다 넘 울어서 주말내 넘 꿀꿀하게 보냈어요ㅜㅜ
무언가 자꾸 씹고파서 이것저것 넘 먹은듯 합니다
오늘부터 이러면 아니되는데 맘 모질게 먹고 5월 마지막에 웃어 보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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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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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쏘해피유니
  • 05.11 23:56
  •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입니당ㅠ
    아드님 군대에 계시군요?
    저두 아들녀석이 있는데
    한참 나중에 있을 일이지만..
    남 얘기 같지 않네요ㅠㅠ
    주말은 치팅데이라 치고 오늘부터는 빡시게 가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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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주찐찐
  • 05.10 19:33
  • 요새 훈련소들어가면 2주간 자가격리하고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해병대는 바로 시작하나봐요ㅠ 물가에 내놓은 아기처럼 얼마나 걱정되실지ㅠㅜ아드님 열심히 훈련받고있으니 우린 열심히 다여트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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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그래도시작
  • 05.10 13:33
  • ㅠㅠㅠ 토닥토닥. 도전님, 이번주 꿀꿀함, 걱정 다 날아가고 씩씩하시길요. 해병대 아드님도 멋지게 이겨내고 있을거예요. 두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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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5.10 15:24
  • 감사합니다~~그리 약하게 키우지는 않은줄 알았는데 제가 늙어서 약해진건지 자꾸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용~~다시 두손불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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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5.10 10:03
  • 속으로는 많이 걱정하셨었군여..힐링되는 음악 틀고 빗소리들으며 힐링좀 하셔용!!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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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5.10 15:22
  • 저를 제일많이 닮아서 운동신경도 없고 약해요ㅜㅜ 그런데 해병대를 보내서 맘이 많이 쓰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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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5.10 15:33
  • 마지막도전1974 에잇 도전님이 보낸거예용??아드님이 지원한게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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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5.10 15:56
  • 김애플 나라에서 불러서 갔지요ㅎㅎ 주변에 해병대간다하면 꼭 말릴려구요~~훈련소가 넘길고 넘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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