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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선정되서 건강도 찾고 자신감도 찾고 싶어요.
저는 36세 여자 워킹맘입니다.
오늘 아침 기준으로 체중은 54.5kg이고 목표는 50 kg예요..
살이찌면서 당뇨수치가 높아 2년동안 등산 걷기하면서 64kg에서 48kg까지 빼고 2년가까이 유지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혈당수치도 정상이 되어 건강하게 생활했답니다
그러다가 나름 중요한 평가준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푼다고 석달정도 과자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았더니 그만 살이 다시쪄서 56kg까지 나갔답니다.
당연히 공복혈당도 150이 넘어 약을 복용해야한다네요ㅜㅜ
11월 중순부터 나름 다신에 나오는 댄스하고 식이 조절하면서 1.5kg정도 뺐는데..
계속 여기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당뇨가 있어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음식이 자꾸 땡기고
그래서 식이조절은 정말 독하게 할려고 하고
운동도 직장일 가사 육아로 힘들지만 새벽에 가족들 잘적에 혼자 일어나 하고있네요..
근데..살이 안빠지네요..ㅜㅜ
모르는 사람들은 제 팔 다리만 보고 다욧트 안해도 된다지만..
배는 만삭인지라 저희 딸들이 '콩이'라고 태명까지 지어주네요.

꼭 선정되서 건강도 자신감도 찾고파요
  • 적게먹고열심히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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