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설치후 저혼자 조용히 식단체크
운동 체크하고 있다가 단체방은 첨이네요ㅜ
결혼전에도 완전 날씬은 아니었지만
50중반 정도까지만 나갔었는데..
애낳고 77까지 쩌버렸네요ㅜ
물론 중간에 60까지 뺐다가 다시 요요오고
근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육덕이라고
놀리고 돼지라고 하는데..
계속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놀리길래
오늘 폭발해서 한바탕했네요ㅜ
저보고 사실인데 왜? 이러네요
노력을 안한데요ㅜ
이런소리듣고도 살을 못빼고있는
제자신이 진짜 한심하네요ㅜ
정말 독한 마음 먹고 미친듯이 다이어트
성공 해보고 싶어서
단체방에 가입했어요~
의지박약 , 작심삼일이 아닌..
진짜 성공하고싶어요ㅜ
최종목표는 ㅡ20kg입니다.
마음이 해이해질때마다
이글을 보면서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