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데 택배비 항공료부가라고 해서 항공으로 보내실줄알았는데 선박으로 보내셧더군요..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안그래도 걱정이었는데.. 3일만에 받아서 찝찝하더군요 열어보니 당연히 해동은 벌써 다 되어있었고 다시 교환하자니 또 늦은배송이면 똑같겟지하고 일단 하나 먹어봤는데 다행히 쉬진않은거같아 그냥 먹고있습니다. 한여름이였으면 아마 상했을듯싶네요, 여튼 지금 7키로빼고 유지어터인데 든든한한끼현미밥이랑 같이 시켰는데 저는 이 도시락이 더 좋으네요 배송때문에 해동된걸 다시얼려서 먹는거라 그런지 쭈꾸미는 냄새가 좀 나긴했지만 나머지는 맛있고 전혀 거부감 없이 잘 먹어졌어요~
사실 먹을때마다 찝찝한건 어쩔수없나봐요 그래도 제주도라 어느정도 생각은하고있었지만..제주배송도 최대 이틀안에 받을수있었으면 좋겟네요;; 그래도 도시락은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