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식당을 미리 검색해 보니 딱 봐도 양이 무지하게 많아서, 낮에 좀 조절을 했어요.
운동은 발레 바워크, 점심 산책, 저녁약속 가서 산책.
다른 것도 해보려고 했는데, 발레 배우면, 다른 홈트는 재미 없어서 하기 싫어지는 부작용이 있어요;;
저녁 약속은 한식당에서 먹었는데, 양이 참 많았네요. 어제 2인분 시켜서 버섯밥 둘이 나눠 먹고 쌀밥 한공기는 아예 먹지도 않았는데도, 1000kcal되네요;; 그래도 어제 밤에 좀 일찍 많이 자서 공체가 찔끔 내렸어요.
오늘 또 날이 흐려서, 어제 저녁부터 삭신이 쑤시는 게, 기분이 다운 되는데, 10시 업무 전까지 홈트로 방방거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