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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애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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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안가리고 소주,맥주,보드카,막걸리,와인,칵테일 등등 정말 종류 안가리고 좋아하고... 어느정도 마시는 편인 애주가입니다...ㅠㅠ
술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다이어트는 술 때문에 망쳤습니다...

혹시 술과 병행하시는 다이어터분들이나...
저같은 애주가신데 끊으신분들 계시나요..?

정말 먹는거 줄이고 다해도 술은 못 끊겠어요....ㅠㅠㅠㅠ
알콜 중독은 아닙니다;
저도 검사받아봤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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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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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희
  • 04.01 05:21
  • 저는 중독수준인데요 나름 낮술은 안마시고 저녁에만 마시고있고 운동하고 안주를 적게먹으려고 하고있어요 대신 밥을 줄이고요ㅜ 더디지만 빠지긴 하네요ㅜ 목표는48키로지만ㅜ 아직 5키로정도 더빼야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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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몸매보다건강
  • 12.02 18:08
  • 단위 칼로리는 도수에 비례.
    도수 높을수록 칼로리 높음

    그중 칼로리 낮은 술은 매화수, 백세주, 호프.,. 이렇게 골라 드세요.
    술 먹을 땐 안주는 상추나 마늘 오이,등으로 제한하고, 더욱 좋은 건 물을 안주 삼아 드세요.

    귀가 후 가볍게라도 운동 후 취침..

    또 진짜 자주 하심 안되지만 음청 과음했을 때는 일부러라도 오바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최소 폭탄주 열잔이상 일때만 했고, 안주도 과잉 섭취에 한해서.. 절대 자주하면 위.. 다 버립니다)

    전날 과음했을 땐 다음 날 식사조절에 특히 더욱 신경 쓰시면, 술 드시면서도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 또한 술자리 많고, 술을 좋아하는지라, 이렇게도 해 본 결과 얻은 경험이랍니다. 정말 자료 많이 찾아보고 제 몸을 마루타 삼아 해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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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우유맛순대
  • 12.02 08:07
  • 조금씩 줄여보시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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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끝을보자 아자
  • 12.02 07:55
  • 저도 주변에서 배에 호수달았냐고 할정도로 애주가입니다~하지만 맘 단디먹고 술끊은지 3주만에 5키로 뺐어요~빠지는 재미를 느끼니 저절로 술생각두 없어지더라고요~
    시작이 반이라했습니다~홧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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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injimom
  • 12.02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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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02 07:30
  • 요즘은 그것도 죄책감들어 먹고와서도 30분쯤 운동하고 자는데..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마음이 드니 저절로 안먹게 되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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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02 07:28
  • 저도 애주가..맥주 500으로 버팁니다..삼겹살 집 가면 고기 대여섯점과 상추스무장으로 버텨요. 치킨집가도 가슴살 한조각만 먹고..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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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불가리안로즈
  • 12.02 07:22
  • 술과 다이어트는 적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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